벳부 카이힌스나유

검은 모래 해변으로도 불리고

이상민이 여기 오면서 또 유명해 졌는데요

 

벳부 온천으로 유명한 이 마을에서

지옥온천 투어 말고

또 어떤 이색적인걸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엄마가 좋아하실것같은

이곳으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벳부역에서 5분-10분 정도 내려오면 있는

토기와 백화점 백화점에 들어가서

짐 보관소에 캐리어를넣어주고

카이힌스나유에 갈 준비 완료 !!

짐보관소는 100엔 넣어주시면 되고

나중에 반환되니 걱정마세요:)

나만알고싶은 꿀팁인 토기하 짐 무료보관소

(Feat.큰 짐도 모두 가능해요)

짐보관소는 입구마다 모두 있어요.

눈치보이니 구경하면서

다른 출구로 나와주는 센스 ..!

아니면 이 안에 무인양품도 있으니

무인양품 초콜렛도 드시는거 추천드려요

 

 

 

 

 

대략 저 노란꽃 위치에 있는 정류장에서

타시면되요

 

토기와 백화점에서 나오면

바로 카이힌스니유로 가는

버스정류장이 나오는데요

버스 정류장은 토기와백화점

입구 2곳에 위치하는데

카이힌스나유에가는 버스는 벳부역로 올라가는방향에 위치하고있어요

26,26A,20번 버스를 탑승(26,26A버스 추천)

로쿠쇼엔에서 내리시면 되요

15-20분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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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벳부에 풍경을 즐기다보면

어느새 로쿠소엔 정류장 도착

왼쪽으로 좀 올라가셔서

신호등 건너시고

또 조금만 올라가시면

벳부 해변 모래 사장이라는 간판이 보여요

 

 

 

 

 

 

입구에 들어가면 보이는 안내도

가운을 입고 모래찜질을 즐기고 샤워장에서 씻고 나오면 됩니다 안내도

다른 블로그 글에서 보다가 마주치니

세상 반갑더라구여

 

 

 

영업시간 09:00~17:00

요금:성인 1,100엔(라커비100엔 포함)

수건도 유료이니 미리 준비해가세요!

이용시간 15분

 

요금 엄마랑 저랑 합해서 2200엔 들었는데요

한국분들도 부모님들이랑 같이 많이오시고 동네 분들도 목욕바구니 드시고 많이 오시는것 같더라구요

기다리시는동안 밖에서

족욕을 즐기셔도 되고

안에 휴게실이 있으니

휴게실안에서 대기하고 계셔도 되요

 

 

안에서 저 바다를보며 모래찜질을 하는데

진짜 온천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따끈따끈한 모래안에 온천물이 흐르는게 피로가 해소되는게 어찌나 편안한지

바닷바람 즐기면서 찜질하는

기분이란 정말 짱이었어요

단순한 모래찜질이랑 확실히 틀린 천연온천이 흐르는 검은모래찜질

 

 

저는 핸드폰을 못들고가서

아쉽게 사진이 없어요 ㅠㅠ

핸드폰은 미리 머리 위나 주변에 놓아두면 직원분들이 찍어주세요.

꼭 알려드리고 싶은 팁은 모래가 잘 안씻기니

고무줄이랑 헤어캡 꼭 챙기셔서

머리에 헤어캡 쓰시고 들어가세요

별거 아닌 팁이지만 넘나 필요한 꿀팁이랍니다!

*전날 예약가능

 

 

 

 

 

 

 

여기서 족욕이 가능해요

바다를 보면서 족욕하면 기분짱이겠죠?

족욕은 하지 않았지만

사진만으로라도ㅎㅎ

 

 

 

 

 

 

정말 너무 좋았던 카이힌스나유

검은 모래 해변 완전 강추에요

 

 

 

벳부에서 유후인 올때 탄 유후린 버스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유후린 버스 이용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용

 

 

 

 

 

 

벳푸시영 벳부카이힌스나유

일본 〒874-0023 Ōita Prefecture, Beppu, Shoningahamach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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